Chemistry / H+와 H3O+에 대하여 반응식에서 사용하기에는 H+가 편하지만, H+(aq)는 수용액의 이온 구조를 정확하게 나타내지 않는다. H+는 전자를 가지지 않는 수소 핵의 양성자로, 반응성이 너무 크기 때문에 그 자체로는 존재하지 않는다. 따라서, H+는 물 분자의 산소 원자와 결합하여 하이드로늄 이온(Hydronium, H₃O+)이 된다. 편의상 혹은 반응식의 균형을 맞출 때 H+(aq)라고 쓰지만, 산 수용액을 나타낼 경우에는 H₃O+를 쓰는 것이 표현하기 좋다. HCl HCl(g) + H₂O(l) → H₃O+(aq) + Cl-(aq)
SN2와 SN1 SN2 SN2는 σ*를 공격한다는 것이 키워드이다. σ*를 공격한다는 것은 σ가 유지되고 있는데 공격할 정도로 반응성이 좋다는 것이다. 또한, 결합의 반대 방향에서 치고 들어오므로 단일 단계로 입체가 항상 반전된다. SN1 SN1은 라세미화 되면 1:1로 생성된다. 탄소 양이온+를 공격한다는 것이 키워드이다. 탄소 양이온이 되기 위해 이탈기가 혼자서 떨어져 나갔다는 것이다. 그러므로 다 단계로 반응이 일어난 것이며, 탄소 양이온이 되었다는 것은 평면 구조이므로 라세미 화합물이 1:1로 생성된다는 것이다. 위와 같은 기본적인 메커니즘을 이해한 뒤, 세세한 특징들을 기억한다. 유기 화학 / 친전자성 반응과 친핵성 반응 / 시약에 따른 분류#친핵성-반응-nucleophilicity 유기 화학 ..
SN1 / 친핵성 치환 반응 친핵성 반응은 음전하나 전자쌍을 가져서(전자를 제공하는) 일어나는 것이다. 유기 화학 / 친전자성 반응과 친핵성 반응 / 시약에 따른 분류#친핵성-반응-nucleophilicity 명명 SN1 / unimolecular nucleophilic substitution / 단분자성 친핵성 치환 반응 Nu로 적는다. 즉, 한 개의 분자가 관여하는 친핵성 치환 반응이다. 이탈기가 먼저 떨어져 탄소양이온이 생성된 후에 친핵체가 결합하는 특징이 있어, 다 단계 반응이다. (중간체가 있다) SN1은 친핵체가 반응을 주도하는 반응은 아니라고 볼 수도 있다. 친핵체보다는 할로젠의 전자끄는 힘이 반응을 주도한다고 볼 수 있다. 반응 속도식 v=k[RX] - 1차 속도식 친핵체의 농도는 모두 속..